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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그룹홈 아동들에 3천만원 지원

등록일2016.09.12 조회833

▲ 사진1. 소동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현대증권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울지역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추석 지원을 위한 3천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7일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증권 사옥에서 가졌습니다.

현대증권은 고객이 현대증권 ISA에 가입하면 1인당 3천원씩 적립하는 ‘사랑을 담은 ISA' 캠페인을 통해 3천만원을 모금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이번 추석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그룹홈 아이들의 나들이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그룹홈 아이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관련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현대증권 담당자(02-3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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