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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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소원을 찾아주는 '5월의 나눔 산타'

등록일2017.07.17 조회582

(주)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 어린이날 장학금 5,800만원 전달

(주)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70세)에 95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도 內 소외아동을 위한 어린이날 장학금 5,8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 했습니다. 올해로 26년째 나눔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달한 어린이날 장학금을 더하면 8억원에 이릅니다. 공성용 회장이 지원한 ‘어린이날 용돈’은 제주소외가정 580명에게 지급 되었습니다.

올해 후원금을 받은 조손세대 아동은 “작년에도 어린이날 장학금을 주셨는데 올해도 공성용 할아버지가 장학금을 주셔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찾아 뵙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너무 고마운 마음에 울음을 보이셨다고 합니다.

전달식에 참여하신 공성용 회장은 “제주 아이들의 힘든 상황에서도 밝게 웃었으면 좋겠다.”며“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누구보다 행복한 어린이날과 즐거운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의)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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