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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소현이에게도, 드디어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등록일2018.01.17 조회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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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던 날,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소현이네 집은 후원자님의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2015년 사례 접수 당시 흙집 외부 모습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희망이는 80년된 오래된 흙집에서 거주했습니다.
태풍이 올때마다 천정의 흙이 쏟아져서 덜덜 떨어야만 했고,
눈이 올 때마다 지붕이 버텨내지 못할까 무서웠습니다.


2015년 사례 접수 당시 흙집 내외부 모습

곰팡이로 가득 핀 벽, 재래식 화장실, 타일이 벗겨진 화장실..
노부부와 13살 사춘기 소녀 소현이에게 '집'은 안전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약 2년간의 모금활동을 통해 많은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모아
드디어 소현이게도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소현이를 위해 "씨월드고속훼리" 후원자님께서는 1,000만원이라는 주거신축비용을 쾌척해주셨고

해남전통주발효식품연구회에서는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판매금액 4,357,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해남전통주발효식품연구회 나눔바자회 판매 당시 모습


대한조선에서는 소현이를 위해 '만원의 기적' 정기후원캠페인을 진행하여
22명의 나눔천사를 발굴해주셨습니다.


대한조선 주거지원 캠페인 진행 당시 모습


추위에 코가 빨개진 소현이는 후원자님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이상 추위로 고생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문의 :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061-332-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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