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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억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창단 1주년 기념식(2018.6.28)

등록일2018.06.28 조회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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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창단 1주년 기념식
- 홍보대사 겸 방송인 이홍렬, 동방신기 최강창민 포함 127명 가입, 나눔 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등 앞장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8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 앞 도네이션파크에서 ‘그린노블클럽’ 창단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 간 누적된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현재 전국에서 127명이 가입하여 국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참여한 이들에게 헌액패를 전달,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회원들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개설한 재단의 역사자료관을 관람했다.


그린노블클럽 박재숙 회원(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은 “어릴 적 가세가 기울어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꿈을 찾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린노블클럽 이장균 회원의 자녀 이규민(8) 군은 이날 기념식에서 깜짝 등장하여 “그동안 집으로 온 많은 친구들의 감사 편지를 보고 아빠가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돕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저는 아빠가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라며 편지를 낭독해 행사에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직함을 갖고 활동하시기에도 바쁜 분들인데, 아이들을 위한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이고 소외계층 아동들의 현실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너무나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 항상 어린이재단에 뜻을 함께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 드리며, 투명한 운영으로 더욱 신뢰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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