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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4천여만원 기탁(2019.01.21)

등록일2019.01.21 조회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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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휴대폰 재활용으로 소외아동 도와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4천여만원 기탁

- 지난 2018년 한해 동안 폐 휴대폰 20여만대 수거·재활용해 발생한 수익금 전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층 아동 돕기 위해 5년째 꾸준히 나눔활동 이어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진용숙)는 21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사장 황종수)으로부터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4천여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지난 2018년 한해 동안 버려지는 폐 휴대폰 20여만대를 수거해 금, 구리, 팔라듐 등 각종 금속자원을 회수, 재활용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해당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용숙 경기지역본부장은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감사드린다”며 “폐 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많은 분들이 알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황종수 이사장은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재활용하면 환경보호는 물론 소외아동 돕기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온정이 모일 수 있도록 폐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폐 전기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지난 2015년부터 폐 휴대폰 상시 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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