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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 아동 통학로 안전권 보장 위한 통학로 안전환경조성 연구 세미나 개최(2019.04.15)

등록일2019.04.18 조회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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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아동 통학로 안전권 보장 위한

통학로 안전환경조성 연구 세미나 개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은 경기도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남운선, 박성훈, 이동현, 최경자 경기도 의원과 공동 주최로 4월 16일(화)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통학로 안전환경조성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동의 통학로 안전이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아동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옐로카펫(참여형 통학로 안전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의 금연구역 지정 촉구’ 캠페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통학로 안전을 위한 옹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이번 연구 세미나는 'CHILD ZONE, CHILD FIRST'라는 슬로건으로 열악한 경기도의 통학로 안전 현황 및 실태를 알리고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진행된 연구 중 첫 번째로 중앙대학교 도시디자인 연구실의 이석현 교수가 ‘지속가능한 아동안전 통학로 조성을 위한 조사개발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로는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이수일 박사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지수 개발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남운선 경기도 의원의 사회로, 경기도의회 최경자의원, 시흥시 스마트시티사업단 이충목 단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 김종일 사무관, 통학로 실태조사 참가아동 안채빈 학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 정은희 팀장 등이 주제 발표자들과 종합토론을 실시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번 연구 세미나를 통해 열악한 아동 통학로의 실태를 알리고 아동의 안전한 보행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실천적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옹호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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